[Zdnet] 웹 2.0 대결: MS vs 야후, 누가 더 살아남을 것인가
Web Trends/스크랩 :
2008/02/04 13:17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가 합병을 하게 된다면 자칫 여러 사업부문의 중복으로 인해 내부적인 혼란을 겪을 소지가 크다. 몇몇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이 야후의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야후의 제품들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부터 중복된 사업부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결과적으로 어떤 것이 살아남게 될지 예측해 보겠다.
- 포털 및 시작 페이지: 야후닷컴 vs 엠에센닷컴
야후닷컴이나 엠에센닷컴, 그리고 이들의 개인 페이지 구성요소인 마이 야후와 마이 엠에센은 모두 수익성이 매우 뛰어난 광고 수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야후와 엠에센은 외관상으로는 공존할 가능성이 크고, 다만 내부적인 플랫폼은 하나로 통일될 것으로 보인다. 겉으로 보면 사실 두 사이트는 다른 점 보다는 비슷한 점이 많다. 하지만 온라인 콘텐츠 및 인덱싱이 야후의 주요 사업 부문인 관계로, 결국에는 야후의 플랫폼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승자: 야후
- 검색: 서치야후닷컴(Search.yahoo.com) vs 라이브닷컴(Live.com)검색 업체로 시작한 야후는 검색 시장 점유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3배에 이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들의 웹 검색 프로젝트를 접고, 야후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승자: 야후
- 이메일: 야후 메일 vs 핫메일
오드포스트(OddPost) 합병 때 야후로 옮겨온 훌륭한 개발 팀에 점수를 주고 싶다. 현재 이들 대부분은 야후의 다른 프로젝트를 맡고 있지만, 오드포스트 플랫폼은 매우 매끈하고 혁신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천천히 주력 메일을 옮겨나가는 것이 좋을 듯
승자: 야후
- 지도 서비스: 야후 로컬 맵스 vs 라이브 서치 맵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도 자체가 매우 세밀하고 3D 지도 뷰어 플러그 인(멋진 기능이지만 일정 사양 이상이 아니면 사용시 버벅거린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야후는 클릭-앤-드래그 형식의 지도 찾기 등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둘 다 구글 맵스(Google Maps)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승자: 무승부.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한 기능과 야후의 깔끔한 UI를 합칠 필요가 있다.
- 사진 공유: 플리커 vs 라이브 스페이스
플리커가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독특한 듯하다. 야후는 무난한 야후 포토를 없애지 않았어야 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들의 포토 사이트를 블로깅 플랫폼 라이브 스페이스로 묶어버렸다. 꽤 괜찮은 툴이지만, 사용자들은 그룹 태그와 오픈 API 커뮤니티 지향적인 플리커를 더 선호하는 듯하다.
승자: 야후
- 즐겨찾기: 딜리셔스(Delicious) vs 리스타스(Listas)
리스타스(Listas)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답이 나왔다.
승자: 야후(사실 마이크로소프트가 디그(Digg)에 투자하고는 있지만 소유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제외)
- 비디오 공유: 야후 비디오 vs 엠에센 비디오
두 회사 모두 일반적인 비디오 포스팅 및 공유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유튜브처럼 열광적인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다.
승자: 없음
- 소셜 네트워킹: 매쉬(Mash) vs 월럽(Wallop)? 이건 무엇인가?
제발, 이 두 사이트 모두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사이트들이다. 월럽은 아직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더 이상의 시행착오나 실험은 없어야 할 듯. 차라리 곧 가치 하락이 불가피할 페이스북(Facebook)을 인수하는 게 올바른 선택일 듯하다.
승자: 없음
- 블로깅: 야후 360 vs 마이크소프트 라이브 스페이스
두 개 모두 괜찮은 플랫폼이다. 하지만 둘 다 워드프레스(WordPress)나 타이프패드(TypePad), 또는 블로거(Blogger) 등이 보유한 유연성이나 복스(Vox)와 같은 초점의 명확성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다.
승자: 없음
- 인스턴트 메시징: 야후 인스턴트 메신저 vs MSN 인스턴트 메신저
이 두 IM 네트워크는 이미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끔 연동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용자 계정들을 한데 통합하는 것이 주요 이슈가 될 듯. 야후 메일과의 통합 덕분에 야후 메신저는 인터페이스의 유연성 면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웹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다.
승자: 야후
- 모바일: 고(Go) vs,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
야후는 우수한 모바일 포털인 Go 3.0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다. 둘이 합치면 시너지 효과가 날 듯.
승자: 둘 다
- 매시업 툴: 파입스(Pipes) vs 팝플라이(PopFly)
이 두 제품 모두 한정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괜찮은 제품이다. 필자의 짧은 경험을 비춰보았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실험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있어 파입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
승자: 야후. 그러나 팝플라이도 무방하다.
- 사용자 인증: 오픈 ID vs 라이브 ID
마이크로소프트는 패스포트(Passport)라는 통합 웹 로그인 체계를 만든 이후 줄곧 이 부문에서는 야후를 앞서가고 있었다. 패스포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바로 라이브 ID,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외 제품들 중 이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없다는 것이 단점. 야후는 최근 오픈 ID 표준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오픈 ID는 현재 웹2.0 시장의 표준이 되어가는 분위기.
승자: 야후
- 생산성: 없음 vs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두 회사 모두 믿을만한 온라인 생산성 전략을 구축하고 있진 않다. 야후는 아직 개발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마이크소프트는 아직까지 하이브리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을 고수하고 있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서비스는 웹 상에서 문서를 불러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편집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통해 하는 형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곧 온라인 형태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하지만 구글에 이 시장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피스(Office)를 온라인화해야 할 것이다.
승자: 마이크로소프트
- 광고 네트워크: 라이트 미디어 vs 에이퀀티브
이 두 개의 광고 네트워크가 합쳐진다면 구글에는 각각 떨어져 있었을 때 보다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구글의 로비스트들은 두 광고 네트워크의 합병이 현실화 될 경우, 독과점 문제를 들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승자: 미국 법무부(DOJ)
결론: 웹 2.0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사들이는 모양새이지만, 결국 합병에서 살아남은 제품들은 대부분 야후 쪽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두 회사의 합병이 현실화 된다 하더라도 웹 2.0 제품군을 모두 완벽하게 구축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지금부터 중복된 사업부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결과적으로 어떤 것이 살아남게 될지 예측해 보겠다.
- 포털 및 시작 페이지: 야후닷컴 vs 엠에센닷컴
야후닷컴이나 엠에센닷컴, 그리고 이들의 개인 페이지 구성요소인 마이 야후와 마이 엠에센은 모두 수익성이 매우 뛰어난 광고 수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야후와 엠에센은 외관상으로는 공존할 가능성이 크고, 다만 내부적인 플랫폼은 하나로 통일될 것으로 보인다. 겉으로 보면 사실 두 사이트는 다른 점 보다는 비슷한 점이 많다. 하지만 온라인 콘텐츠 및 인덱싱이 야후의 주요 사업 부문인 관계로, 결국에는 야후의 플랫폼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승자: 야후
- 검색: 서치야후닷컴(Search.yahoo.com) vs 라이브닷컴(Live.com)검색 업체로 시작한 야후는 검색 시장 점유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3배에 이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들의 웹 검색 프로젝트를 접고, 야후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승자: 야후
- 이메일: 야후 메일 vs 핫메일
오드포스트(OddPost) 합병 때 야후로 옮겨온 훌륭한 개발 팀에 점수를 주고 싶다. 현재 이들 대부분은 야후의 다른 프로젝트를 맡고 있지만, 오드포스트 플랫폼은 매우 매끈하고 혁신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천천히 주력 메일을 옮겨나가는 것이 좋을 듯
승자: 야후
- 지도 서비스: 야후 로컬 맵스 vs 라이브 서치 맵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도 자체가 매우 세밀하고 3D 지도 뷰어 플러그 인(멋진 기능이지만 일정 사양 이상이 아니면 사용시 버벅거린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야후는 클릭-앤-드래그 형식의 지도 찾기 등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둘 다 구글 맵스(Google Maps)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승자: 무승부.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한 기능과 야후의 깔끔한 UI를 합칠 필요가 있다.
- 사진 공유: 플리커 vs 라이브 스페이스
플리커가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독특한 듯하다. 야후는 무난한 야후 포토를 없애지 않았어야 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들의 포토 사이트를 블로깅 플랫폼 라이브 스페이스로 묶어버렸다. 꽤 괜찮은 툴이지만, 사용자들은 그룹 태그와 오픈 API 커뮤니티 지향적인 플리커를 더 선호하는 듯하다.
승자: 야후
- 즐겨찾기: 딜리셔스(Delicious) vs 리스타스(Listas)
리스타스(Listas)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답이 나왔다.
승자: 야후(사실 마이크로소프트가 디그(Digg)에 투자하고는 있지만 소유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제외)
- 비디오 공유: 야후 비디오 vs 엠에센 비디오
두 회사 모두 일반적인 비디오 포스팅 및 공유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유튜브처럼 열광적인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다.
승자: 없음
- 소셜 네트워킹: 매쉬(Mash) vs 월럽(Wallop)? 이건 무엇인가?
제발, 이 두 사이트 모두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사이트들이다. 월럽은 아직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더 이상의 시행착오나 실험은 없어야 할 듯. 차라리 곧 가치 하락이 불가피할 페이스북(Facebook)을 인수하는 게 올바른 선택일 듯하다.
승자: 없음
- 블로깅: 야후 360 vs 마이크소프트 라이브 스페이스
두 개 모두 괜찮은 플랫폼이다. 하지만 둘 다 워드프레스(WordPress)나 타이프패드(TypePad), 또는 블로거(Blogger) 등이 보유한 유연성이나 복스(Vox)와 같은 초점의 명확성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다.
승자: 없음
- 인스턴트 메시징: 야후 인스턴트 메신저 vs MSN 인스턴트 메신저
이 두 IM 네트워크는 이미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끔 연동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용자 계정들을 한데 통합하는 것이 주요 이슈가 될 듯. 야후 메일과의 통합 덕분에 야후 메신저는 인터페이스의 유연성 면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웹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다.
승자: 야후
- 모바일: 고(Go) vs,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
야후는 우수한 모바일 포털인 Go 3.0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다. 둘이 합치면 시너지 효과가 날 듯.
승자: 둘 다
- 매시업 툴: 파입스(Pipes) vs 팝플라이(PopFly)
이 두 제품 모두 한정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괜찮은 제품이다. 필자의 짧은 경험을 비춰보았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실험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있어 파입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
승자: 야후. 그러나 팝플라이도 무방하다.
- 사용자 인증: 오픈 ID vs 라이브 ID
마이크로소프트는 패스포트(Passport)라는 통합 웹 로그인 체계를 만든 이후 줄곧 이 부문에서는 야후를 앞서가고 있었다. 패스포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바로 라이브 ID,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외 제품들 중 이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없다는 것이 단점. 야후는 최근 오픈 ID 표준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오픈 ID는 현재 웹2.0 시장의 표준이 되어가는 분위기.
승자: 야후
- 생산성: 없음 vs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두 회사 모두 믿을만한 온라인 생산성 전략을 구축하고 있진 않다. 야후는 아직 개발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마이크소프트는 아직까지 하이브리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을 고수하고 있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서비스는 웹 상에서 문서를 불러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편집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통해 하는 형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곧 온라인 형태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하지만 구글에 이 시장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피스(Office)를 온라인화해야 할 것이다.
승자: 마이크로소프트
- 광고 네트워크: 라이트 미디어 vs 에이퀀티브
이 두 개의 광고 네트워크가 합쳐진다면 구글에는 각각 떨어져 있었을 때 보다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구글의 로비스트들은 두 광고 네트워크의 합병이 현실화 될 경우, 독과점 문제를 들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승자: 미국 법무부(DOJ)
결론: 웹 2.0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사들이는 모양새이지만, 결국 합병에서 살아남은 제품들은 대부분 야후 쪽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두 회사의 합병이 현실화 된다 하더라도 웹 2.0 제품군을 모두 완벽하게 구축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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